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웃자 웃어요
    작성자 : 주식대마왕 | 조회수 : 1465 (2010-06-01 오후 4:47:01)
    중동에서 일을 하던 한 남자가
    이웃 "사우디" 로 '긴급' 출장을 가게됐다.
    귀족용 여객기를 사정사정해서 타고가는 중...

    기내식이 잘못 됐는지-
    배가 아파와 남자 화장실로 배를 움켜잡고
    가봤더니 줄이 길게 서 있었다.
    너무 급해 "스튜디어스" 에게 통사정--
    " 여자 화장실은 비었는데 잠시-OK ?
    아님-나 여서 그냥--"

    "스튜디어스" 놀라 여자화장실 열어주며 당부 하는 말..

    "벽에 4개 버튼이 있는데 "네번째"는 절대 누르지 말라"
    남자.. 들어가 소기의목적을 이룬뒤 느긋해진 맘에
    "내가 언제 또 여길 들어 와 보겠어. 히히히.."

    -1번 부터 벽단추를 차례로 눌러본다.-

    첫번째- 물이 칙- 나와 세정을 해주고
    두번째- 더운김이 나와 말려주고
    세번째- 끝내주는 향의 향수가 칙-칙-칙-
    남자 신이나서--
    "와아,기가 막힌걸. 네번짼 누르지 말라구?
    분명 더 신기한것이 ? 지네들만 좋을려구?"

    남자, 네번째 단추를 누르는 순간--
    아~악!!!
    "스튜디어스" 황급히 문을 열면서
    " 너 4 번 눌렀지?
    말을 들었어야지- 쌤통이다,쌤통."
    (물론 사우디 말로...)

    ( 4번의 비밀- "네번째"를 누르면 찝게가 나와
    생리대를 "꽉"- 찝어 처리 해 주는 기능 )

    아, 그 아찌 어찌 되었나 몰러~
    고러게, 여자들 말은 들으셔야 되용~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2182282382482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