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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eleys | 조회수 : 1352 (2010-05-29 오후 9:20:29)
    [유머] 하던 일?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서로의 근황을 묻고 있었다.

    친구1 :“야, 넌 요새 무슨 일하냐?”

    친구2 :“나? 그냥 전에 하던 일 계속하고 있지 뭐!”

    친구1 :“니가 전에 뭐했더라?”

    친구2 :“놀았잖아!”

    출근시간의 전철.

    한 회사원이 주머니에서 음성인식 휴대전화를 꺼냈다. 그러고는 갑자기 전화기에 대고 큰소리로 외쳤다. “개!새!끼!”

    삐리리릭. 전화 연결음이 들렸고, 그는 공손하게 말했다. “아, 부장님, 전데요….”

    백제가 망한 이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백제는 의자왕 때 망했지.”

    학생들이 물었다.

    “왜 멸망했죠?”

    선생님이 말했다.

    “그 옆에 철수가 대답해 볼까?”

    “예! 그때 불경기가 아주 심해 의자가 안 팔려서 망했습니다.”

    지휘자로 성공하게 된 비결

    유명한 지휘자에게 기자가 물었다.

    “지휘자로 성공하게 된 가장 큰 비결이 무엇입니까?” “전적으로 부모님 덕분입니다.” “부모님이 조기 교육을 시키셨습니까?” “그게 아니라, 처음에 첼로를 배웠는데 시끄럽다고 그만두라시더군요. 다음엔 트럼펫을 배웠는데 그것도 시끄럽다고 못하게 하셨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유일하게 남은 분야가 지휘였기 때문에….”

    공처가

    농수산물센터에서 공처가가 배추에다 갑자기 자기 모자를 씌웠다. 상인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저씨, 왜 배추에다 모자를 씌우세요?” “마누라가 내 머리통만한 배추를 사오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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