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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의 진단
    작성자 : 대략난감 | 조회수 : 1188 (2010-05-28 오전 8:17:43)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팔을 비비틀고

    고개를 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얼굴에는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

    의사1 : 안됐어. 뇌성마비 환자로군...

    의사2 : 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 후 두 의사 앞에 멈춘

    그 남자가 괴로워서 더듬더듬 물었다.



     


     

     

    "저...실례지만 화장실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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