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모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 놀이공원 중앙에 작은 호수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물 밖에서 보아도 상당한 수의 잉어떼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잉어 먹이 100엔」이라는 쓰인 간판이 있었는데... 물끄러미 그 간판을 바라보던 여동생이 갑자기, 뭘 생각했는지 지갑에서100엔짜리 동전을 꺼내 그대로 연못에 던져버렸다. 그런 의미가 아니야....출처 - 전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