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보고 놀란 아내.. 그런 아내보고 놀란 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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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보고 놀란 아내.. 그런 아내보고 놀란 나.. 음.~~
작성자 : 쿠칭 | 조회수 : 5299 (2014-12-26 오후 11:53:19)

지난 주 콘도내에 있는 수영장에 아내와 친구들이 의자에 누워있길래..

사온 햄버거로 저녁먹으라고 갔다주러 감.. 누워있는 아내가 놀랄까봐 배려하는 마음으로 귀에 대고 저녁먹어..~~

라고 말하는 순간.. 자신의 얼굴 바로 위에 있는 내얼굴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아내..

그런 아내의 놀람에 나도 덩달아 놀람.. ~~

음.. 웃지 못할 상황.. 내 얼굴이 그리 놀랄정도는 아닌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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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4 전스타에요 (2014-12-26 23:58:47)

가까이서 보면 정말 많이 놀랬을것 같습니다..

Lv.16 똥이매려워용 (2014-12-27 04:44:39)

얼굴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래잖아요... 푸하하
내가 뭐라는거여~~
인생을 갖고 말한건데..하하하

Lv.7 ahattl (2014-12-27 11:23:39)

무슨 뜻인지. ㅎㅎ

Lv.4 붕어뎅이 (2014-12-28 03:48:28)

예기치 안은 사항이라서 놀랄수 있죠?

Lv.3 일쓰뉨 (2014-12-31 10:18:39)

갑자기 그러면 놀랄수있을것같은데

도배방지 :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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