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다음 주 토요일쯤에 시간있어? 같이 안 놀래?」 「그래? 그럼 6월은?」 「7월도 힘들어?」 「그럼 언제쯤 한가해?」 「응? 가을?」...너, 거절당하고 있는거야. 출처 - 전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