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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다 안다..<Ⅰ>
    작성자 : 사크라 | 조회수 : 871 (2010-05-24 오전 8:37:45)

    경상도 어느 도시에 부부가 아들 하나와 함께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이 부부는 단칸방이라서 매일 같이 아들과 함께 잘수 밖에 없다. ...

    고로 너무나 건전하게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참다못한 남편은 불을 끄고 자는척 하면서 아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잠이들기를 기다렸다.


    이내 잠이든것 같자 드디어 일을 치르기 시작했다!!

    그것도 열심히... 한 30분이 지났을까....??

    남편이 한마디 한다.

    "니 뿅가나 ? "" 이에 아내의 한마디.. "어데예, 택도 업심더!!"

    이에 움찔한 우리의 남편은 또 열심히 xxx을 했다.

    또 30분이 지났다.. (힘든목소리로)"이제 뿅가나 ??"

    이에 (더욱 격앙된 목소리로) "어데예 택도 업심더!!!!"

    하는수 없이 우리의 남편은 또 열심히 했다.

    또 30분이 지났다...

    (더더욱 힘든 목소리로)"이젠 뿅가나 ??" .

    이에 (더더욱 화난 목소리로)"어데예 택도 업심더!!!!!" .

    이때 갑자기 아들이 벌떡일어났다!!

    "어무이요.. 빨리 뿅간다 하이소 아버지 죽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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