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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다 안다..<Ⅳ>
    작성자 : 사크라 | 조회수 : 1223 (2010-05-24 오전 8:41:46)

    하루는 이집의 자랑스런 아버지가 에로영화 한편을 보고 왔다.

    이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는 부인에게 자랑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배워 왔으니 한번 해보자고 졸랐다.


    이에 아들이 자기를 기다리다가.... 잠이 든것 같자 일을 치렀다.

    아내를 벽에 붙인후 일을 벌렸다. 한번 힘을 주자......


    벽에 "" 쿵 "" 소리가 나면서 선반에 있던 주전자가 아들의 얼굴로 툭 떨어졌다!!


    그런데 아들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계속 잠을 잤다.

    또 한번 힘을 주었다. 이번엔 선반위에 있던 메주가 아들의 얼굴위로 툭 떨어
    졌다.


    그런데도 아들은 별일없다는 듯이 계속 잠을 잤다.

    또 한번 힘을 주었다. 요번에는 선반위의 다리미가 아들의 얼굴위로 '쿵' 하고

    떨어졌다.

    그러자..... 아들의 감고있던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며.......


    "지는 개안심더~~~~~마 계속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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