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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동창
    작성자 : 대략난감 | 조회수 : 743 (2010-05-23 오후 12:54:41)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둘이 길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 지니까 새로 사 주더라!"

    그러자 친구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 아냐, 우린 두달에 한번씩 외국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어머  아주환상적이구나!"

    "그래 아주 환상 적이야, 근대 참 넌 뭐하고 지내니?"

    "화술학원에 다니고 있어, 음, 거기에서 "꼴값떠네" 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에

     "아주 환상적이구나"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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