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에 최큼 멍청한 아이가 살았는데 그의 부모님도 좀 멍청했다.
어느 날 맹구가 엄마에게 [엄마 미친놈이 뭐에요?] 그러자 엄마는 [응 남자란다.]
또 [그럼 미친년은 뭐에요?] 엄마는 [응 여자란다.] 또 맹구는 [그럼 지.랄은 뭐에요?]그러자 엄마는[그건 다함께 기도하자 라는 뜻 이란다] 나중에 맹구는 목사가 되었는데 [자 미친놈은 왼쪽에 앉으시고 미친년은 오른쪽에 앉아 주세요. 우리 다같이 지.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