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한심한 기타연주
    작성자 : 아불라파 | 조회수 : 1482 (2010-05-22 오전 11:37:20)
    옆방에 사는 사람이 한밤 중에 기타 연습을 시작한거야.
    자다가 그 소리에 일어난 나는 너무 짜증난 나머지 이성을 잃고, 벽 너머로
    「그 한심한 기타연주 좀 그만둬!」라고 고함을 쳤다.

    그러자 곧 기타의 소리가 그쳐서 이제 간신히 잘 수 있겠구나 했더니
    이번에는 퉁소 소리가 들려 왔다. 게다가 굉장히 훌륭한 연주였다.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야



    출처 - 전파만세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2 Morzio (2010-05-22 14:21:29)
    하하하 이거 은근히 웃기네요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3183283383483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