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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략난감 | 조회수 : 1165 (2010-05-20 오전 10:45:05)

    어머니 역할하랴, 교사로서 완전한 직업생활을 하랴

    악전고투하던 여자가 마침내 한계점에 이르렀다.

    그런 그녀를 어느 날 남편이 위로했다.

    “여보, 당신은 훌륭한 어머니이자 아내이고 훌륭한 선생이에요.

     그렇지만 그 세 가지 일 모두를 언제나 훌륭하게 해낸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오.”

    이렇게 말한 남편은 자기가 아내의 처지를 이해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아내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대답이 나왔다.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훌륭한 아내로서의 역할은 접도록 하겠어요.”

     

    대략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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