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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국인 | 조회수 : 1033 (2010-05-19 오전 5:24:04)
    음..나는 형을 하나 두고있다..
    나와 2년차가 나는형은
    나에겐 집에서 아주좋은 말동무였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형과 나는 화장실 욕조에서
    따스한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하고있었다
    엄마는 물이 아까워서인지
    같이 때를 불리라고=ㅁ= 하셨다
    형과 나는 같이 한욕조에서
    때를 불리고(?) 있었는데
    좀 심심한 감이 있었는지
    형이 몸을 파도타기식으로 흔들면서
    그렇게 몸을 왔다갔다하면서 물이 파도처럼 되게하기도 하며
    재밋게(?) 그렇게 우린 놀고있었다..
    그러덧 거의 때를 불렸을때
    아참 그때 나의 나이는 아마 초3~4학년 정도 되었고
    형은 5~6학년정도 된걸로 알고있다
    아무튼 거의 때를 불렸을때 욕조 물에서
    물방울이(?) 송송 올라오고있었다
    ? ご?그 정체를 알지못했다..너무 순수해서...
    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모르고 있었다.
    나는 그게 목욕탕에 들어가서 온탕에들어가면
    큰방울이 위로 올라오는 그런건줄알고
    신기해 하고만있었다..@.@
    그래서 나는 "우와 형 계속해봐 짱 신기하다"
    라고 형을 부축하였고..(괜히 부추켰다는 생각이든다)
    형은 거기에 힘입어(?) 계속 그 물방울올리기를 시도하고있엇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그게 방귀방울이란것을 ㅡㅡ
    그렇게 계속 하고있을때 갑자기 물안에서
    뭔가 나오기시작하였다..
    그랬다..그건 바로 형의 X 이였다...
    나는 너무 놀란나머지 욕조에서
    발가벗을체로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에게 외쳤다......

    "엄마 형이 방울만들다가 똥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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