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화장실에 다녀와서는 아내에게 말했다.
"음 꺽~ 우리집 화장실은 참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꺽~"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
"당신 또 냉장고에다 볼일 봤지 !!!!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