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가 어느 집 앞에 도착하더니 경찰과 할아버지가 내렸다.
그러더니 벨을 눌렀다. 그러자 할머니가 나왔다.
그래서 경찰이 말했다.
“저, 이 할아버님이 공원에서 길을 잃으셔서 모시고 왔습니다.
이 댁 할아버님이 맞죠?”
그러자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보더니 말했다.
“당신 그 공원에 30년 동안이나 다녔잖수?
그런데 왜 길을 잃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아니, 그게 아니구! 다리가 좀 아파서
지나가던 경찰에게 길을 잃었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