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심심하면 읽으세요
    작성자 : 한국인 | 조회수 : 813 (2010-05-19 오전 5:16:32)

    어느날 1103층 1003층 903층 아저씨들이 모두 저승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깜짝 놀라서 무슨일인지 물었다.

    그러자 10층 아저씨가 말했다.

    저는 다름아니게 회사에서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왠 다른 사람 신발이 있더라고요.

    전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집을 뒤졌지요. 그런데 베란다에 사람 손가락이 있는거예요.

    전 그 손가락을 하나하나 띄었지요.

    그러자 떨어졌어요. 전 화가난 나머지 냉장고를 번쩍 들어 던저버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냉장고 에서 무슨 손이 나와서 절 대리고 갔어요. 그래서 저도떨어졌어요.

    그러자 9층 아저씨가 말했다.

    전 오늘 일찍 퇴근을 하여서 집에 갔지요.

    그런데 소포가 10층꺼 로 잘못왔지요.

    그래서 제가 10층으로 갔는데 문이 열려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거기 들어가서 소포를 주고 오려고 했는데 덜커덩 하면서 누가 오는소리가 들렸지요.

    전 깜짝 놀라서 냉장고 속으로 들어갔지요. 그리고는 무슨 손이 있길래 그것을 잡았어요.

    그 후론 아무겄도 몰라요.

    그리고 11층 아저씨가 말했다.

    전 베란다 청소를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그만 빗자루가 밖에 떨어져서 잡으려다 그만 떨어졌지요.

    다행히도 1003호 난간을 잡아서 살았어요.

    그런데 누가 제 손가락을 하나하나 띄는거예요.

    전 깜짝 놀라서 그만 떨어졋지요.

    그래도 다행히 나무위에 떨어져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위에서 어떤 냉장고가 떨어지고 그후에 어떤 사람이 떨어지는 거얘요.

    염라대왕은 별일이 다있다 싶어서 그 사람들을 이승으로 보내 주었다.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3683783883984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