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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이야기,,,,,
    작성자 : 한국인 | 조회수 : 913 (2010-05-19 오전 5:17:05)
     

    선생님은 맹구가 멍청하다는걸 알고 계신다.

    그래서 오늘 숙제는 맹구에게 주변에서 들ㅇ은 말소리를 적어오라고 하였다.

    맹구는 집에가는길에 한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것을 들었다.

    치킨나라 간다~~.

    맹구는 그걸 적었다.

    그리고 깡패들이 한 아이에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눈깔 삣나?

    맹구는 그것도 적었다.

    또 집에가보니 형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다.

    OK

    맹구는 그것을 적었다.

    동생방에 가니 동생이 게임 패스워드를 치고 있었다.

    00700

    맹구는 그것도 적었다.

    맹구는 부엌으로 갔다.

    부억에선 엄마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산넘어 산골자기~ 강건너 깊은 계곡

    맹구는 그것도 적었다.

    또 거실에 가자 아빠가 야구를 보면서 말했다.

    나이스~~

    맹구는 그것을 적었다.

    다음날...

    선생님을 치킨을 좋아 하신다.

    선생님이 말했다.

    맹구야 들은걸 말해보렴.

    맹구는 이렇게 말했다.

    맹구:치킨나라간다~~.

    선생님:어디 어디??~~

    맹구: 눈깔 삣나?

    선생님: 맹구 니가 못된것만 배웠구나.

    교장실에 가자.

    맹구:OK~~ (책만 보고 있다.)

    선생님: 아니 이자식이 너희집 전화번호 말해!!

    맹ㅇ구:00700

    선생님: 아니 이 녀석이 너ㅡ히집 어디야1!

    맹구:산넘어 산골짜기~ 강건너 깊은 계곡

    선생님:(혈압이 부글부글)이녀석 너 오늘 교장선생님께 말해서 퇴학으로 보낼꺼야!!

    맹구: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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