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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마케팅 격퇴일기
    작성자 : 아불라파 | 조회수 : 1473 (2010-05-18 오후 3:24:03)

    정수기의 텔레마케팅,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 전화를 걸어오는 사람은 대개 50 넘은 아줌마.
    그래서
    "저는... 입양된 처지고, 제 새 부모님들께 의견을 물어보지 않으면.... 제 의견은 통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러자
    "저런, 큰일이구나. 힘내렴." 이라고 격려받았습니다.

    그리고 디@니의 영어회화 구매전화도 자주 오는데,
    "나는 그 쥐가 정말 싫습니다. 특히 꼬리가 싫어" 라고 말하면 그쪽에서 알아서 끊어줍니다

     

     

    출처-전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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