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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크라 | 조회수 : 750 (2010-05-18 오후 6:35:55)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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