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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 한 마디..2
    작성자 : 사크라 | 조회수 : 1036 (2010-05-18 오후 6:37:30)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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