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오이와 당근이 살았어요
근데 당근과 오이는 자기가 진짜 당근인지,오이인지 궁금해서 각자의 집에 가서 어른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요.우선 당근이 집에가서 할머니보고 물어보았죠
"할머니 전 진짜 당근이에요?"라고 당근이 물었더니 할머니는 으응 그래~라고 불러야 할껄 이렇게 불렀어요.
"오이냐~"라고 해서 당근은 오이네 집으로 갈 준비를 했어요.
한편,오이도 엄마에게 물었어요.
"엄마 나는 진짜 오이에요?"라고 했더니 엄마는 당연하지~!라고 해야할껄 당근이지~라고 해버렸어요.그래서 오이도 당근네 집에 갈 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오이네집과 당근네집의 딸들은 서로 바뀌었답니다.
어떤 화창한 날에 공주병 할머니가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 어디선가 같이가 처녀♡라고 들리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잘못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같이가 처녀♡라고 들려서 보청기로 들었더니
갈치가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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