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웃고가요
    작성자 : wiizz | 조회수 : 765 (2010-05-10 오후 10:38:57)
    제친구가 지마켓에서 옷을 샀는데

    2주가 넘도록 안오니까 애가 빡쳐서 상품평에
    서울에서 광주오는데 2주일이 걸리냐고

    무슨 2주일간의 광주일주 찍냐며
    니들이 누에키우면서 실뽑아서 옷만드냐고

    다른사람은 총알배송해주고 나는 물총배송 해주냐면서

    욕쓰고 따지니까 그 판매자가 택배 옆구리에 끼고 직접

    차타고 와서 갖다주면서 죄송하다며 제발 그 상품평좀 지워달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언니친구 아버지께서 발냄새가 매우 심하심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집에서 엄청 온순한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는데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들어오셨는데
    강아지가 반가워서 발 주변 돌다가 갑자기

    "킹..킁!!키잌잌!!!!!킁!!!!!!!!킁!!!!!!월!!월!!"
    하더니 발 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그 온순한 개갘ㅋㅋㅋㅋㅋㅋ

    ━━━━━━━━━━━━━━━━━━━━━━━━━━━━━━━

    어떤 분이 본드 흡입하면 환각일어난다해서

    해봤는데 아무일도 안일어 나길래
    " 에이 뭐야 베란다에 바람이나 쐬러가야지"하고

    베란다에 갔는데 숲 사이로 공룡 2마리가 지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G마켓에서 어그부츠를 천원주고 싸게 사셨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마치 귤껍질이 까지듯
    어그가 동서남북으로 펼쳐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어그부츠 전개도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애가 집에서 아침을 카레로 먹고 학교를 왓대염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얘기를 하다가

    몰래 살짝 뒤돌아서 티안나게 트름을햇는데
    잠시후 그 친구들무리중에 한애가 냄새를 킁킁킁 맡더니 하는말
    "야 오늘점심 카렌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 아빠가 술취해서 집에 들어오셨는데 딸보고
    "컴퓨터좀 켜봐라" 그러고

    쥬니어네이버들어가서 옷입히기 하신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고대 면접보러갔는데 면접관이 이자리에서

    자기를 당황하게 만들어보라고해서
    그사람 그대로 일어서서 문열고나갔다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합격 ㅋㅋㅋㅋ
    ━━━━━━━━━━━━━━━━━━━━━━━━━━━━━━━
    어떤분이 스티커사진 찍고 보정할때

    잡티제거 눌렀는데 눈이 없어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옛날에 친척오빠한테 그냥 병맛스럽게 맛살먹으면서
    "오빠 맛살이 왜 맛살이야? 맛살은 무슨 뜻이야?" 이랬는데
    친척오빠가 "맛있는 살덩이라서"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 아빠가 붕어빵사왔는데

    가시잘발라먹으라고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이 택배를시켯는데 받는자명을 주 라고한거야 그래서
    택배아저씨가 "주님!!!주님어디계세요!!" 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국사선생님 일본얘기 나오셔서 흥분하셔서
    소리지르시다가 틀니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이 조퇴하고싶어서 면봉에 뜨거운물뭍혀서
    썜한테가서 열쟀는데 70도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생님이"오늘수업끝" 이러니까

    어떤학생이 앞문열고"누가수업끝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학시간에 애들이 너무 떠들어서

    선생님이 빡쳐서 칠판지우개던졌는데

    천장맞고 본인이마로 다시 되돌아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피자헛에 갔는데 알바하는 알바생이 메뉴판 주면서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기걸렸는데 아까 엄마하고 목욕탕에 갔음
    근데 너무 어지러워서 온탕에 앉아서 어디 엎드려서 자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날 툭 쳤음 근데 내가 너무 기운이없어서

    그냥 쭈욱 하고 온탕으로 빠졌는데
    어떤 할머니가 "아이고 !!!!!! 죽었냐벼!!!!!!!!!" 하고 소리치심

    사람들 다 모여들고
    우리엄마 찜질방에서 쳐다보다가 울면서 뛰어나옴...

    나 슬픈데 웃겨서 입술 씰룩씰룩거리다갘ㅋㅋㅋㅋㅋㅋ

    내가 일어나서 "네......?"하니까 엄마가 에라이 개 씨양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친구 엄마폰에
    친구(작은찌질이)

    친구오빠 (중간찌질이)

    친구아빠 (큰찌질이)
    라고 되있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한 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친구 몸무게 잴때 적게 나오고싶어서

    시계안경다 벗더니 그걸 다 주머니에 넣고 잼

    ㅋㅋㅋㅋㅋㅋㅋ똘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툭툭 치는거임.
    시크하게 돌아보지 않았는데 뒤에서 계속 툭툭툭툭치니까

    짜증이 났음. 쎈척 좀 해보려고 뒤돌아보면서

    "아, ㅆ1발 ㅡㅡ...야, 뭐!!!!!!!"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나뭇가지였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남자분이 버스에탓는데 어떤할머니가

    무슨 보따리를 두고 그냥 내리시더래요
    그래서 갑자기 정의감같은게 들어서 창문열고

    "할머니 이거놓고내리셨어요 받으세요!"하고
    던졋는데 옆에잇던 다른할머니가

    "그거내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이 종현 혜야 부르는게 멋있어서

    남친한테 혜야 불러달라고했다가
    남친이 전진의 hey ya 춤추면서 불러줘서 헤어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팔ㄴ자로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탈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이 친구분이랑 원래 북한말투 자주 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라우. 뭐 씨원하게 안주물러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 꺼내는척 하면서 친구 봣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아 있었고

    뒷자리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주무르고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친구랑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누가 방구를꼈음. 근데 냄새가 이건진짜 맡아본적이없는

    그런 독가스였던거임. 그분이 너무 독해서

    "어우ㅆ1발 이건그냥방귀가아니고 똥방구다" 이러고 막
    소리쳤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임. 확인해보니까 지하철 같이 탄
    친구였는데 내용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까 닥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린걸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가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ㅋㅋ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탔음.
    그 중 한명이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동작 멈추니까

    사람들이 ''뭐지'' 하고 궁금하게 쳐다봄.
    근데 걔가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엄마랑같이 베스킨라벤스에 갔는데

    자기꺼 고르기전에 엄마는 뭐드실건지 물어봤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됐다고하심.
    그래서 점원한테 엄마는외계인 주세요 이러니까

    뒤에서 엄마가

    ''엄마는 됐다고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발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편의점 알바생이 손님없길래 잠깐 성경읽고있었는데

    손님이 들어오는데 그 순간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옛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아는 선배한테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ㅇㅇ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참 카카오 99% 유행할때 어떤분이 그거 한알을 술드시고 잠든
    아빠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다음날 아침 드시면서 아빠가 엄마
    한테 하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네... 자다가 쓸개즙이 다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

    다 밥먹으러 나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게요 이태민","통장을 바칠게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 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음.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래여..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ㅋ
    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한지혜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물으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규.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겨울에 어떤분이 길가다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옛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옛남친 왈.
    "어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

    몰래 사귀고 그랬는데, 밤에 좀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임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가서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탔음.

    택시아저씨가 "어디로모실까요 할머님." 했는데 할머니가

    "저 뭐시여...그닝께 그게 아파튼디..

    ..호..호..반..호반 니O시O?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를 봤다고 글올린렷는데여

    어떤 커플이 지하철에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랬음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앉아서 가고있는데 붙어앉고싶어서

    가운데앉으신 여자분께 자리좀 비켜달라고 부탁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게 자비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잇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악!!!!!!!!!!!!귀신이야!!!꺼져!!!!!!!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컬투 라디오사연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데여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연자가 어떡하냐고 막 그러면서 그여자분한테 다가가는데
    갑자기 옆에있는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라고 소리쳤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여자가 술취해서 쓰러진걸 부축하다가

    남자가 오뎅이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눕혀놓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문자하고 나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야..쩝쩝..나 아직도 쩝쩝 나..

    쩝쩝 너 좋아하는데..쩝쩝쩝쩝...
    우리...다시 쩝쩝 사귀면 안돼? 쩝쩝]

    이 ㅅ1ㅂ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같으면사귀겠어요? 준내괘씸한새1키ㅋㅋㅋ헤어지자통보했는데밥을쳐먹고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렌즈끼고있는데 한짝 없어져서

    친구들이랑 바닥을 헤맸는데 알고보니

    한쪽눈에 두개끼고있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차타에서 ''신난다고 야'' 이거잖아요 근데 내 친구가 노래방에서 ''신명난다 야'' 라고 부름
    Re : 제 친구는 라차라차 홍차 라차라차 녹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터넷소설연재중이신 어떤 한 분이 계셧는데

    시험 못봐서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ㅋㅋㅋㅋㅋㅋㅋ귤을 너무 많이 쳐먹어서

    오줌이 마려웟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기 귀찮기도해서 참다참다가 도저히 못참겟어서 쌋는데

    42초 쌋다고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석진이랑 유재석인가? 암튼 커피먹으면서

    한 2시간동안 수다떨고 일어나는데
    지석진한말 "우리자세한얘기는나중에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 자세했다가는 숨질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딸이 아빠핸드폰으로 자기 이름 뭐로 저장돼있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오빠는 자식1 자기는 자식2로 되어있었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친구네 아빠가 술만드시면 들어오셔서 컴퓨터키고 로이월드 화장하기 하신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치원짜리동생이있었긔 근데 걔가 어느날 저에게 "누나 발기가 뭐야?"라고 물어서
    민망해서 "응..그냥 일어서는거야..." 그리고 며칠뒤 버스를 탔는데 뒷자리 아줌마가
    일어나니까 "누나 저 아줌마 발기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내친구동생.. 어머님께서 짜장면 안시켜주신다고 창문에대고 "우리엄마짬쥐에털났다!!!!!!!!!!!!!!!
    !!!!!!!!!!!!!!!!!!!!!!!!!!!"이러고 소리질러서 폭풍싸대기
    ━━━━━━━━━━━━━━━━━━━━━━━━━━━━━━━


    그리고 학교야자시간에 운동장에서 누가 폭죽을 터트렸는데 교감샘이랑 사회샘이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감"뭐야" 사회"어떤새끼들이 축복을터트리고XX이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복해줘도 XX이야 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통 쌤들보면 교탁을 탁!탁!탁! 치면서 소리안들리게할려고 방귀를 뽕!뽕!뽕 뀌는데
    어떤쌤이 박자를잘못맞춘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조용히해!''이러고 교탁을치는데 탁뽕탁뽕탁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 엄마랑 드라마를 보고있었대여. 엄마가 "쟤왜저런다니?정말이해가안가"
    이러니까 딸이 "그러니까씨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실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 수업시간에 노래 듣자해서 자기 엠피가지고 가서 컴퓨터에 연결시켜서 들엇는데
    자기가 진지하게 만약에 부른거 녹음한거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거생각난다 ㅋㅋㅋ 어떤님이 집에서 교복입고 티비보면서 머먹고계셧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는거야
    그래서 119부를려고 전화기잡을라해도 안잡히고 그랫는데 교복조끼 단추푸니까 정상으로 돌아온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학원가야되는데모르고잠들어서 옷대충입고엘리베이터를탔는데 위에스누피잠옷을
    그냥입고나온거임 근데왠지그냥티셔츠같아보여서 그냥학원에갔는데 애들이
    잠옷인지 모르는거임 근데 학원에서 누가불끄니깐 스누피가야광으로빛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생 친구가 공원에서 새들 무리로 뛰어가면 참새들처럼 푸드득 막 다 날라가는 광경 보고싶어서
    광속으로 비둘기떼한테 달려갔는데 비둘기안도망가잖아여 그래서 비둘기떼 다 깠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리는걸 멈출수가없어서 다 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실이아줌마한테 싸인받으러갔는데 순간이름이생각안나서 "저..저기..몽실씨 싸인좀.."이랫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몽실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실이가 밍크코트같은거 입고 산에있는데 밀렵꾼들이 총쏘려고하니까"쏘지마세요!저 방실이에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이 장애우 봉사갔는데 다 씻기고 힘들어서 앉아있었는데 어떤사람들이와서
    목욕시키고 밥먹여준거ㅋ
    ━━━━━━━━━━━━━━━━━━━━━━━━━━━━━━━
    어떤분 분식집갔는데 주인아저씨 어떻게불러야할지몰라가지고 "주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카시오페아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주문을 들으면서 따라불럿대여 근데 "넌나를원해"이거 따라부르는데
    앉아서 졸던 단아한여성분이 "원해!!!!!!!!!!!!" 이러면서 일어나서 버스안 순간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가 딸한테 니방저렇게드러운게 저게 여자방이가!!이럼서 화냈는데 아빠가 얘도 좀있다 치우려그랫겟지..이럼서 딸편들엇는데 며칠뒤에 아빠 술먹고 들어와서 엄마가 딸래미방에서 자라니까 "저더러운방에서 어떻게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꼬마애랑 슈퍼주니어 예성이랑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대여 근데 그 꼬마가 예성보고
    "형! 여기 슈퍼주니어산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이산할때 친구의어머님이 이산팬이셧음 근데 제 친구가 이산할시간은 됫는데
    광고만 나오는거 잇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뭐하나 채널만 돌려보자"그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머니께서 "닥쳐 한순간도 놓치고싶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밤에불끄고컴터하다 불켜고잤음
    ━━━━━━━━━━━━━━━━━━━━━━━━━━━━━━━
    어떤님이 피씨방에서 쭉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사람이
    주암주의 점점빠르게읽어보라고해서 아무생각없이 빠르게읽었다가 변태된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슈퍼주니어 강인이 택시탔는데 마침 택시에서 돈돈이 나왓더라긔 그때에 돈돈이
    발매된지 얼마 안되서 강인이 아싸하면서 듣고잇는데 택시기사왈 "아 뭔 노래가 이렇게 시끄러ㅡㅡ"하면서
    꺼버렷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님이 어렷을때 아빠 ㄱㅊ보고 아빠 이게 뭐야?이랬더니 아빠가 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랫대여 근데 그 님이 목욕탕가서 어떤 할아버지 ㄱㅊ붙잡고
    이거 우리아빠꺼야!!!!!!!!!!!!!!!!!내놔!!!!!!!!!!!!!!!!!!!!!!!!이랫대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학교에 좀늙은쌤이있었는데 애들이 그날따라 떠들어서 쌤화나서 ''다엎드려!!!!!!!!!!!!!!
    마치껌처럼!!!!!!!!!!!!!!!!!!!!!!!!!!!!!''이랫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할머니 칠순잔치땐가 할머니한테 ''할머니,오래사세요''해야되는데 발음이꼬여서
    ''할머니,오래사네요''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끗차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4184284384484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