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70대..80대 할아버지 세분이 동시에 집에계신 할머니에게 맞아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70대..80대 할아버지가 60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우님...아우님은 어쩌다가 할망구에게 맞아서 여기온겨?"
"네..형님들...저는 아무소리 안하고...통장잔고 얼마냐고 물어봤더니..기냥 때리던데요 ㅠ.ㅠ;;"
그리고 70대 할아버지에게도 똑같이 물었습니다...그러자 할아버지 왈
"저는 단지 외출하려 하길래 어디가냐고 물어봤더니...기냥 냅따 두들겨 패던데요ㅜ.ㅜ;;"
그러고 60대...70대 할아버지가 제일 큰형님인 80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성님은 어쩌다가 맞으셨어요?"
80대 할아버지 왈
" 울 마누라가 아침에 일어나니깐 눈뜨자마자 나에게 이러면서 때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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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은김에 그냥 죽지 뭐할라꼬 일어나노? 퍼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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