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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 이야기 1
    작성자 : 부화장 | 조회수 : 695 (2010-05-04 오후 7:37:09)

    어떤 고딩 여학생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어두워서 잔뜩 겁을 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학생들 중 한명이

     

    "야,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고딩 여학생이 넘 움츠리고

    겁을 먹은 나머지 잘못알아 듣고

     

    "야,날라와"

     

    이러는 줄 알고

    잠시 고민하다가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들이 ㅁㅊㅇ인줄 알고 놀래서 바로 도망갔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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