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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 이야기 4
    작성자 : 부화장 | 조회수 : 858 (2010-05-04 오후 7:52:30)

    아주 호기심이 많은 아기가 있었다.

    어느날,엄마와 아빠가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기가

    "ㅁㅊㄴ이 뭐에요?"

    라고 했더니 아빠가 ......여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곤 또 싸웠다.

    이번에는 엄마가 아빠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가

    "ㅁㅊㄴ이 뭐에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남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옆에서 "참 지랄한다"라고 했더니

    그래서 아기가 또 "지랄한다가 뭐에요?" 라고 했더니

    할머니가 "기도한다는 거란다"..이렇게 알켜 주었다.

    20년후............

     

    그 아기는 신부님이 되었는데.......

     

    신부님(20년전 그 아기) 왈:

    "자 여러분 지랄할 시간입니다.

    ㅁㅊㄴ은 왼쪽에 앉고 ㅁㅊㄴ은 오른쪽에 앉아 우리모두 함께 지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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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등대 (2010-05-04 20:09:58)
    대단한 기억력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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