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조선시대 괴이한 이야기..
    작성자 : 부화장 | 조회수 : 858 (2010-05-06 오후 12:48:26)
    김덕령은 홍의장군 곽재우와 더불어 임진왜란 크게 활약한

    의병입니다..

    광주 석저촌 사람으로 몸은 작으나 힘이 엄청 쎄고 화가 나면 눈에서 불이 날것 정도로

    강력한 안광을 내뿜었다고 하는데 이 눈을 보면 아무리 기운이 센 사람도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김덕령은 무등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날때부터 초인적인 힘을 지니고

    있었다는데 심지어는 그가 뱃속에 있을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김덕령의 어머니가 동료 아낙들과 빨래를 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갑자기 커다란 호랑이가 나타나더니 그중 어린 계집을 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김덕령의 어머니가 호랑이를 막았는데 호랑이는 김덕령의 어머니 한테

    덤벼들지 못하고 물려나는 것이 였습니다..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4184284384484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