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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이야기
    작성자 : fxrrr | 조회수 : 891 (2010-05-02 오전 5:55:37)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의 장교가 조선의 동물원으로 놀러왔어요.

     

    그 장교는 일본 천왕에게 무척 총애를 받는 앞날이 훤한 장교였습니다.

     

    그래서 동물원 주인은 반색을 하며 장교를 받아들였어요.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장교는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에꼐 뭐 환영 까지야... 크크큭"

     

    하며 동물원 안으로 들어갔어요. 동물원 안에서 사자를 만났어요.

     

    장교가

     

    "뭡니꺼 이꼐~~?"

     

    라고 했더니 주인이

     

    "아,이 동물은 우리나라 호랑이로서 몸집이 매우 크고 또 용맹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죠. 그랬더니 장교가

     

    "에꼐꼐~~? 겨우 요만합니꺼!!? 우리나라 호랭이는 너무 커서 코끼리만 합니더!!!"

     

    라고 오만한 말투로 말했죠. 하지만 그는 대 일본 제국주의의 장교였기에 주인은 뭐라

     

    토를 달지도 못하고 속으로 열분을 삭히며 다음 코스로 갔습니다.

     

    가다가 이번엔 코끼리를 만났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장교가

     

    "뭡니꺼 이꼐~~~?"

     

    라고 해서 이번에도 주인이

     

    "아, 이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코끼리로서 몸집이 매우 크고 힘이 무척세고 매우 영리합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장교가

     

    "에꼐꼐꼐~? 겨우 요만합니꺼? 우리나라 코끼리는 너무커서 맘모스만 합니더~~"

     

    라고 했어요. 그래서 주인은 도저히 참지를 못했죠.

     

    그래서 다음코스를 갔는데 캥거루를 만났어요. 그래서 장교가

     

    "뭡니꺼 이꼐~~~?"라고 했더니 주인이 뭐라고 했는줄 아세요 ?

     

    "메뚜기다 바보야" 

     

    또 한개 들려드릴게요 약간 19금 ㅋ.

     

    어떤 사춘기 소년이 야x가 너무 보고싶어서 성인 사이트로 갔어요.

     

    그래서 아빠몰래 아빠 주민번호로 인증을했죠.

     

    그런데 그순간 사춘기 소년은 19금의 세계를 접어버리고 말았어요. 왜그런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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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써져있었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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