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토끼와 약사 이야기
    작성자 : fxrrr | 조회수 : 1274 (2010-05-02 오전 5:57:02)

    어떤토끼가 약국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기 당근 주세요~!"

    그랬더니 약사가

    "여기에는 당근이 없단다. 여기는 약국이야."

    라고 말을 했더니 토끼가 갔다.

    그런데 다음날 그토끼가 또찾아와서는

    "여기 당근 주세요~!"

    라고 말을 하였다.

    다시 약사가 차분히

    "여기는 약국이라고 했잖니 약만 팔아."

    라고 했더니 다시갔다.

    그리고 그다음날 그토끼가 다시또왔다.

    다시 말을 해서 돌여보낸 약사가

    '다음날에 또 토끼가 오고 그다음 날에도 또 토끼가 올거야. 그러다 내가 병걸리겠다. 무슨 좋은수가 없을까?'

    하고 생각 했던 약사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그러면 되겠다!'

    라고 생각한뒤 밤에 실행했다.

    그꼐획은 토끼의 앞이빨을 뽑아버리는 것이다.

    토끼의 이빨을 뽑고 돌아온 약사는 이제 편히 잠들었다.

    그다음날 이제 토끼가 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또왔다.

    이번엔 이런 말을 하고왔다.

    "여기 당근 쥬스 주세요~!"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4184284384484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