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백수 건달로 빈둥빈둥 지내던 남편이급히 뛰어 들어오며 소리쳤다"여보 기뻐해줘, 드디어 내가 아주 괜찮은 일자리를 구했어!""정말이에요? 이젠 안굶게 됐네....."아내는 감격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여보 미안해요 일자리 구하러 다니는 줄도 모르고 바가지 긁어서"
그러자 남편은 아내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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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렇게 기뻐하는걸 보니 너무 좋구려 그럼 당신 낼부터 출근 할수 있쥐?"
너무 어이가없어 열이받은 아내아예 직장을 다닐 생각도 하지않고 집에서 빈둥대기만 하는 남편에게 말했다.
"친정 아버지는 우리집 집세를 내 주시고우리먹을 음식은 엄마가 사 주시지언니는 우리 옷 사주시지삼춘은 차를 사 줬지. 창피해서 어떻게 살아!!!"
했더니 백수남편 하는말,
" 그래 당신 말 한번 잘했다.내 얘기 좀 들어봐""그래도 할말 있어? 어디 한 번 해봐!!!."
"근데,왜 당신오빠 두 사람은 아직 아무것도 안 사주는거야???"
설상가상으로
돈없다고 담배까지 사달라하면
으앙~~~저런 남편 으째야쓰까요..ㅎㅎ
일욜인데 혹시 이런남편과 사시는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