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은행 창구에 속도위반 벌금을 내러 왔다.
직원: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
남자: 정마 번호표를 뽑아 와야 해요?
직원: 그럼요. 뽑아 오셔야 돼요.
하니까 이 아저씨 큰 소리로 투덜대며...
"아이! 애 번호판을 뽑아오라고 하는 거야!"
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이 남자, 자기 차의 번호판을 내밀면서 말했다.
"여기 번호판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