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한 병으로 고생하던 성도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목사님과 심방대원들이 심방을 갔다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데 응급실 앞에서 같은 교회 여집사를 만났다.
이유를 물었더니 남편이 교통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입원을 하는 중이라고 했다.
다시 목사님과 몇 며의 교인들이 응급실에 있는, 그 여집사의 남편을 찾아가서 기도를 드리고 쾌유를 빌고 병원에서 나오는데,
평소 남을 잘 웃기는 한 집사가 목사님께 이야기했다.
"목사님...
오늘 심방은 일타쌍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