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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 아들
    작성자 : 주식대마왕 | 조회수 : 1218 (2010-04-29 오전 9:48:26)

    어렵사리 유치원생 아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오늘따라 아들이 유난히 노래하며 왔다갔다 뛰놀고 키득대며 떠드는 것이었다.

    주위 사람들 불편한 시선이 의식된 엄마가 아들을 붙들고서는 따끔히 주의를 주었다.

     

    "너, 엄마가 어떤 사람을 젤로 싫어한다고 했지...?"

     

    아들이 바로 대답했다.

     

     

     

     

    "아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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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finerstar (2010-04-29 15:27:47)
    ㅋㅋㅋㅋ아빠요~진짜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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