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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의 헤프닝
    작성자 : 커멜레온 | 조회수 : 1274 (2010-04-27 오전 11:37:10)

    수영장에서 한 여자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유연하게 수영을 하다가 수영복이 터졌다.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당황한 여자는 급한 나머지 옆에 있는 안내팻말로 그곳을 가렸다.

    이를 본 남자들의 눈이 일제히 휘둥그래졌다.

    이 여자가 팻말을 보았더니...

    “남성전용 수영장”이라고 써 있었다

    ‘엄마야’하며 다른 팻말로 바꿔 가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자들이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팻말을 보았더니..

    “수심 2M”라고 쓰여 있었다...

    번개같이 다른 팻말과 바꿔서 가렸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까지

    관심을 보이는게 아닌가..

    “대인 5,000원 소인 3,500원”이었다

    그래서 또 다른 걸로 바꿔 가렸다.

    그랬더니 주위의 남자들이 흩어지는게 아닌가 팻말의 내용인즉

    “수영시에는 수영모자를 반드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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