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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안내
    작성자 : 미라벨 | 조회수 : 1175 (2010-04-26 오전 10:34:31)

    <길 안내>

     

    끝없이 사막이 이어지는 사하라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다가
    겨우 지나가는 한 유목민을 만났다.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곧장 가세요.
    그러다가 다음 주 금요일쯤에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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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ccubie (2010-04-26 16:50:19)
    헉.. 고난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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