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 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버렸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아들왈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