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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당한 말실수
    작성자 : 미라벨 | 조회수 : 1760 (2010-04-21 오전 10:16:04)

    제컴 하드에 있던 글입니다. 어디서 퍼온건지 출처는 잘....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_-;;

     


    2.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돼 가지고 어떡해요?ㅠㅠ"

    -_-;;

     


    3.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주세요"

    -_-;;

     

     

     

    4.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_-;;

     

      

    5.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_-;;

     

     
    6.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_-;;

     

     
    7.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_-;;

     


    8.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_-;;

     


    9.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_-;;

     

     

    10.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_-;;

     

     

    11.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_-;;

     

    12.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_-;;

     

    13.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_-;;

     
    14.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_-;;

     

     
    15.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네 설탕입니다.~"


    -_-;;

     

     

    16.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_-;;

     

     
    17.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_-;;

     

      


    18.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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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ccubie (2010-04-21 14:49:29)
    푸하하하하하하..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아이보리맛은 기발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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