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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
    작성자 : 주식대마왕 | 조회수 : 940 (2010-04-21 오전 10:43:11)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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