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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식대마왕 | 조회수 : 811 (2010-04-21 오전 10:51:19)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여자 속옷을 사러 왔다.

    여종업원은 여러가지 브래지어에 대하여


    장점을 얘기해주며 상품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


    저기 저거는 밑에서는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주어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어 주고요.


    그 밑에 것은 스킨브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요.”


    그런데 그 남자는 얼굴하나 빨개지지 않고 딱 한마디를 하였다.


    “그냥 다 필요없고.

    벗기기 쉬운걸로 하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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