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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 삽니다.
    작성자 : 주식대마왕 | 조회수 : 1203 (2010-04-20 오후 5:29:19)

    결혼한지 6개월된 신혼부부가 쇼파에 다정하게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아내가 간지럽게 콧소리로 남편에게 질문...

     

    "여보, 자기는 내가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

     

    "그럼 내가 이뻐서 결혼 한거야?"

     

    "그것두 아닌데..."

     

    "그럼 당신은 왜 나하구 결혼한거야?"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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