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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가민가..
    작성자 : 면목주민 | 조회수 : 1252 (2010-04-16 오전 11:02:21)

    초등학생 사오정이 어느날 오후 사회공부를 공부하다가 나른한 햇살에 꾸벅꾸벅 졸면서 일기장에 다음과 같이 썼다.

    첨성대는 무슨 대학일까.
    공모주는 전통주일까 양주일까.
    으악새는 쥬라기시대 새일까 백악기시대 새일까.
    복상사는 우리나라 어디에 소재하는 절일까.
    몽고반점은 몽고식 중화요리 전문점일까.
    아..
    넘넘 궁금해.

    그리고 담날 선생님한테 무지 혼났다는 슬픈 이야기..

    (으 ㅎㅎ.. 썰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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