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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제할때의 에티켓(1980년대)
    작성자 : 산적쿠 | 조회수 : 968 (2010-04-15 오전 11:34:51)

    책장에서

    낡은 시집을 꺼냈습니다.
    음.. 1989년에 발행된 책이네요..

    글중에.. 교제할 때의 에티켓을 적어 볼께요.

    *사랑의 말은 자연스럽게 한다

    절은 세대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랑의 말, 즉 사랑의 고백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랑의 말이 아니라 뜻을 밝히는 태도인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은실제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고,
    사랑한는 까닭에 품는 관심, 그 관심을 아무렇지 않은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에 하는것이 사랑의 에티켓인 것이다.

    '당신하고 다시 한번 산책을 하고 싶 군요' '당신의 모습이 날마다 그리워 져요'
    이런 것은 단적이지만 그 사람에의 관심을 호소하고 있어, 강한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런말을 자연스럽게 한다면 기막힌 효과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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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후반... 참 순수하던때 인것 같아요. 지금에 40을 넘긴 아저씨들의 젊은 시절이군요..

    사랑은 말이아니라 뜻을 밝힌다.ㅋㅋㅋ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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