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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이야기12
    작성자 : 날치기 | 조회수 : 1246 (2010-03-26 오후 4:59:01)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 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랑
    김양수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존트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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