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난 그거 어떤분이 동생이랑 동생방에서 놀고있었는데 자꾸 똑같은 이상한 벌레가 나오길래 동생인가 그거 갖고 자고잇는 아빠한테 가서 "아빠 이벌레가뭐야? 계속나와!" 하니까 아빠가 "뭐? 그게 니 똥꾸멍에서 나왔다고?!" "아니 이게 방에서나왔다고!" "아니 해충약을 먹었는데도그래?!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다고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