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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전화
    작성자 : 날치기 | 조회수 : 1387 (2010-03-27 오전 10:40:59)

    어느날 부터 만득이네 집에 이상한 전화가 걸려 오기 시작했다.

    3월 24일 밤 따르릉 따르릉 전화벨이 울렸다.순간 만득이는 만순인 줄 알고

    잽싸게 수화기를 들었다.그런데 전화에서는 아무말이 없었다.그런데 순간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감자 원"

    만득이는 화가 나서 수화기를 내렸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전화 벨이 울렸다. 이번에도 만득이는 만순이겠지하고

    수화기를 들었다.그런데 잠시의 침묵이 흐른후 또 어젯밤 그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감자 투"

    만득이는 화가나서 욕을 하고 있는 데 전화가 끊겼다.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만득이는 그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전화 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든 만득이는 먼저 선수를 쳤다.

    "감자 쓰리"

    그런데 또 그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고구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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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비트포비 (2010-03-28 04:27:29)
    글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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