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그 선생에 그 제자
    작성자 : 햇살가득꺼 | 조회수 : 1263 (2010-03-24 오후 6:46:36)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거예요. 선생님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게 더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구'

    '비린내 나서 나는 더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 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
    .
    .
    .
    .
    .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
    .
    .
    꺄~~악~~ ㅋㅋ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3 cedrik10 (2010-03-25 01:52:29)
    재밌네요. 예전에 들어본 것 같아요...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6186286386486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