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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이야기9
    작성자 : 날치기 | 조회수 : 1240 (2010-03-25 오후 5:20:53)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의사가 중간에 전화 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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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비트포비 (2010-03-26 08:10:24)
    재미있는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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