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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이야기3
    작성자 : 날치기 | 조회수 : 856 (2010-03-24 오후 6:33:07)

    김양수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엄청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

    어떤분 인터넷에서 어그부츠 싸게사서 신나서 그거 신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어그부츠가 네갈래로 갈라지면서 펼쳐짐 무슨 전개도마냥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명동 길에서 무릎꿇은거

    어떤분이 자기동네 주유소알바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도장 찍을려고 매일매일 휘발유 1L씩 사갔음. 근데 어느날 그 동네에서 연쇄 방화 사건이 일어난거임. 그래서 그분 1차 용의자로 지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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