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이 부실해짐을 느끼게 된 만득이가 근력 회복을 위하여 헬스장을 찾아서는열심히 운동 중이었는데..그때 아주 두텁게 생긴 꽃미남 근육질 사내가 다가오는 게 아닌가.. 부실한 만득이는 신경 안쓸려고 애쓰면서 계속 운동중이었는데 그 남자가 비웃슴 가득 흘리며 말을 걸어왔다. "너도 운동하냐!!"
앗.. 이말을 듣고서는 그래도 한성깔 한다고 자부하는 만득이의 큰소리 대반격~
"아뇨!!! 실내환데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