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야,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과자랑 음료수 사오기로 하자.
지네:좋지!
개미,지네: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지네가 졌어요.
지네:나 다녀온다.
개미:응.
한참을 지나도,세시간이 지나도 지네는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현관으로 나서 지네를 찾으려고 했는데 맙소사, 지네가 현관에 있는 거에요.
개미:야, 너 뭐해?
지네:ㅠㅠ 신발 때매.......발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지네는 또다시 몇 시간 동안 그 많은 신발을 다 벗고 개미가 다녀오기로 했어요.
근데 개미도 몇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어요.
지네가 슬슬 걱정이 되서 현관으로 갔더니 현관에서 개미가 울며 하는말,
개미:이것도 지네신발,저것도 지네신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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