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주병 할머니가 귀가 안좋아 보청기를 사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한테 누군가가 '같이가 처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주병 할머니는 '어머 내가 그렇게 이쁜가?'라고 생각하며 다시 갔습니다.
그런데 또 '같이가 처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 누구지? 궁금하네'라고 생각 했습니다.
보청기를 사고 돌아오는데 그 말의 정체는...
갈치가 천원~